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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공부를 위해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유튜브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에 올라온 영상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출처 unsplash

     

    4월 10일 미국 cpi(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있었음.

    cpi 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옴.

    물가가 쉽사리 잡히지 않아 cpi가 높게 나옴.

    이로 인해 뉴욕증시 급락.

     

    미국  cpi 지수가 3.4%에서 3.1%로 떨어졌는데 이번에 3.5%로 올라감.

    작년 9월 3.7%로 최고치였는데 반년만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내려오다가 급등함.

    미국이 금리를 급격히 올린 이유는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서임.

    소비자 물가가 잡히면 금리를 내릴 거고 잡히지 않으면 금리를 올림.

     

    우리나라도 물가 지수가 많이 오른 게 느껴짐.

    밥값, 마트에서 장 보는 것, 너무 부담될 정도로 올라감.

    4월 cpi 지수 예상은 3.4% 였는데 예상보다 높게 3.5%로 나옴.

    3.4%보다 적게 나오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못하게 됨.

    인플레이션이 안 잡히고 있어서 금리 인하론이 쏙 들어감.

     

    출처 연합뉴스

     

     

    6월에 금리 인하 확률이 60% 넘는 조사 결과가 있었으나

    4월 발표로 쏙 들어가고 6월 금리 인하 확률이 15%로 확 떨어짐.

    6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 없음.

     

    출처 unsplash

     

     

    미국의 국채금리가 폭등함.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뜻은 국채가격이 떨어진다는 뜻.

    → 지금 발행하는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지금 발행하는 국채를 사야 한다는 뜻.

    예를 들어 금리가 3% 적금을 들었는데 4% 적금이 나옴.

    그럼 사람들이 3%의 적음을 해지 후 4% 적금으로 갈아탈 것임.

    이것과 같은 원리임.

     

    예전의 국채가 매리트가 없어지니깐 사람들이 시장에 내놓음.

    얼른 팔고 새로운 국채를 사려고 함.  (금리가 높으니까)

    그럼 기존 국채가 시장에 많이 나오므로 기존의 국채가격이 떨어짐을 의미.

    이 말은 국채금리와 국채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

    쉽게 설명하자면 그렇다고 함.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546%까지 오름.

    심리적 저지선 4.5%가 뚫림.

    국채라는 것은 수익률이 낮은 상품인데 4.5%의 고수익을 볼 수 있게 됨.

    그 저지선이 뚫림.

    금리 인상에 배팅함.

    미 2년물 국채금리 4.973% → 심리적 저지선 5% 근접했다.

    사람들이 5% 금리를 받으려고 2년물 국채에 관심을 가진다.

     

    국채 금리가 폭등한다는 것은 안 좋은 신호.

    안전자산을 선호한다는 것임.

    국채는 안전자산.

    상황이 위험하니 안전한 곳에 내 돈을 넣고 싶다.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달러, 금 이런 곳으로 돈이 몰림.

     

     

     

     

    현재 달러 환율 1362원임. (와.. 4월 12일 오늘은 무려 1.378원임!!!)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

    금값은 3년간 그래프 상승세임.

    국채, 달러, 금 안전자산이 폭등 중.

    세계 경제가 위험할 수 있음을 나타냄.

    시장에서 안전자산에 돈이 몰린다는 것은 금리가 오른다에 배팅을 한 것임.

     

    출처 unsplash

     

     

    금리가 6월 혹은 하반기에 내릴 줄 알았는데 흐름이 바뀜.

    cpi 발표와 함께 미국 연준에서 의사록을 발표함.

    3월 회의에서 2% 전까지는 금리인하 없다고 함.

    인플레이션이 잡혔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함.

    이 말은 연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쉽게 안 잡힐 거란 걸 이미 알고 있었고 금리 내릴 생각이 없었다는 뜻임.

     

    연방총제도 금리인상을 고려해야 할 시기다라고 했고

    jp모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회사, 3천조 원의 돈을 굴리는 회사)에서도 금리 8% 간다고 주주서한을 발송함.

    그러니 대비하라고 주주들한테 알린 거임.

     

    시장에 연착률이 어렵다. (소프트하게 떨어지는 것)

    경착륙을 대비해야 한다. (확 떨어지는 것)

    금리 2% 오르면 자산가치는 20% 하락한다고 월가에서 얘기함.

    미국 금리 현재 5.5%인데 2% 더 올라서 7.5~8% 되는 것 말이 안 되지 않는다.

     

    자산 가치가 20%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힘들지만 내가 자산을 20% 싸게 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출처 unsplash

     

     

     

    자 그러면, 물가상승이 왜 일어났지? 그냥 오른 건가? 왜 오른 거지?

    지금 물가상승의 핵심은 에너지 가격의 급등 때문.

    물가 3.5%중에서 1.1%는 에너지 가격이 차지.

    바로 홍해의 물류대란 때문에.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계속 물가는 상승.

    홍해는 물류대란의 시초가 된 곳.

    물류를 실은 배가 홍해를 통해서 가면 남미 밖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홍해를 통해서 유럽까지 물류가 도달.

    그런데 예맨 반군들의 공격으로 배를 공격.

    그래서 남미 밖으로 돌아가야 함.

    출처 조선일보

     

     

    210만 컨테이너들이 못 지나가고 컨테이너 하나당 운임비가 2,400달러였으나 지금은 1만 달러 육박. 4배 정도 오름.

    빙 돌아가야 하니 운임 비싸짐.

    시간 많이 걸리고 연료 더 들고 배들이 여러 번 왔다 갔다 하지 못해서 물류도 늦어짐.

    홍해로 못 지나가서 생기는 경제손실이 136조임.

    이것을 전 세계 사람들이 나눠서 부담하는 중.

    물가상승으로.

     

    출처 unsplash

     

     

    홍해발 물류대란이 잠잠해지면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고 그러면 물가도 내려갈 거임.

    그러면 반군들의 공격이 어떨 것 같은가?

    앞으로 1년 동안 예측해 보면 반군들의 공격이 안 멈출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예상.

     

    지금 전 세계가 위기다.

    전 세계가 힘든데 특정 아파트값 오른 것이 문제가 아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대비해야 함.

    미국 현재 금리 5.5%이지만 우리나라는 5.5%까지 안 올림.

    미국이 내릴 것 같았는데 금리를 또 올릴 예정이라 한은도 고민이 많을 것임.

     

    지금 상황에서 몇몇 곳들은 집값이 반등하는 중.

    거기라도 얼른 사야 하나 하는 조바심 말고 기다려보자.

    미국에서 금리를 유지하거나 인상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함.

    자산 가격이 눈에 띄게 떨어질 것임.

     

    현금 달러화해서 보유하거나 미국 자산을 사는 것도 방법.

    미국 주식 분할매수도 좋다.

     

     

     

     

     

     

     

     

    내용출처: 유튜브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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