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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6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경기 파주에 위치한 육군 701특공연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장병들과 직접 소통하며 군 처우 및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군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부대 내 주요시설 현황을 점검했는데요.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 을 위해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중요 언급내용

    ▶ 단기 복무장려금 및 시간 외 근무수당 상한 대폭 확대

    ▶ 내년 병봉급(병장기준, 준비금 포함) 205만 원까지 인상

    ▶ 병영생활관 개선 9인실 → 2~4인실

    ▶ 쾌적한 병영환경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

     

    사진 Unsplash의 Kony / mostafa meraji

     

    1)복무 장려금 인상

    ▶ 2022년 장교 600만 원 → 2024년 1,200만 원으로 2배 인상

    ▶ 2022년 부사관 500만 원 → 2024년 1,000만 원으로 2배 인상

     

    2) GP·GOP 등 격오지 근무자 대상

    ▶ 2023년 57시간 → 2024년 100시간으로 확대 인정

     

    3) 병 봉급(병장기준, 준비금 포함)

    ▶ 2023년 130만 원 → 2024년 165만 원 → 2025년 205만 원으로 확대 예정

     

     

    사진 Unsplash의Eduard Delputte / Filip Andrejevic

     

     

     

    2025년 병사 봉급(준비금 포함)

    이병 860,000  + 550,000 계 1,410,000
    일병 960,000 + 550,000 계 1,510,000
    상병 1,200,000 + 550,000  1,750,000
    병장 1,500,000 + 550,000  2,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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