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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및 고금리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4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3월 5억 9천만 원이다. 봄철 이사철이 되면서 전셋값 상승은 더 이어질 거라고 예상되고 있는데 이럴 때 입주물량이 집중되거나 실거주 의무가 유예된 단지의 전세를 찾아보면 좋다고 한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되면서 입주가 시작되는 단지에 많은 전세 매물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 한도 축소 및 고금리의 영향으로 집주인들이 실거주를 하지 않고 전세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어 실제 신축 아파트 입주가 대거 시작되는 강동구 아파트 전세매물은 무려 2750건으로 한 달 새 13%가 늘었다고 한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세매물이 쏟아진 지역이다. 

     

    강동구의 물량은 엄청나다.

    강동구의 전세값은 서울 내에서 유일하게 3주 연속 하락 중인 지역이다.

     

    ▶ 둔촌 주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 1만 2032가구

    ▶ 상일동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593가구

    ▶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1,299가구

    ▶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160가구

    ▶ 그 밖에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771가구도 입주 중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강동 헤리티지 자이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물량 앞에 장사 없고 집주인들의 이자 부담도 크니 서울 내에서 전세를 찾는다면 신축을 주변 구축보다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는 물량이 많이 쏟아지는 지역을 눈여겨 보고 이사 계획을 잡을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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